Work시스템 미리보기 - Prototype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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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개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뭘까?

대부분의 경우 시스템 개발은 고객사의 필요에 의해 진행이 된다. 하지만,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들 생각이 다른 것 같다. 실제 Design Thinking 워크숍을 진행해 보면,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실무자와 경영층 사이에는 항상 일종의 간극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실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실무자와 경영층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일이 제일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그 간극은 보통 어떻게 해야 메워질까?


생각의 간극 메우기

생각의 간극을 메우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 듯 하다.

  1. 논리적 이성적으로 설득하는 방법
  2. 감성적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 방법

먼저 논리적 이성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의 대표적인 예는 보고서이다.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상사나 주변인들의 이성을 자극하여 동의를 얻는 방법이다.  가장 그럴듯해  보이고, 이성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잘 설득이 되지 않는 듯 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논리적이지는 않지만 상대의 감성을 자극하여, 눈물샘을 자극하거나, 예전의 비슷한 경험을 떠올릴 수 있게 하여 감정적으로 동의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으로 보이지는 않을 수 있어도 상대의 공감을 얻기에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직접 보여줘서 공감을 이끌어 내라

감성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보여주면 상대도 쉽게 공감을 하게 된다. 다음은 사내 정보공유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을 만화형식으로 꾸며서 Design Thinking 워크숍에서 공유한 사례이다.  다양한 사내 문제점을 발굴하는 워크샵이었는데, 조직이 커지면서 사내 정보공유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을 Prototype으로 만들어서 공감을 받았던 사례이다.


[보여주는 쉬운 방법 : Prototype]의 실 사례



Prototype은 거창할 필요가 없다.

Prototype은 말 그대로 시제품인 관계로, 거창하거나 세련될 필요가 없다. 요즈음은 누구나 스마트폰이 있는 관계로 그림만 알아보기 쉽게 그려서 연결만 시키면 간단한 동영상이 되어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Prototype을 쉽게 만들어주는 앱도 있어서, 코딩 없이도 간단한 앱은 그냥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그러니, 이제는 어떻게 표현하느냐 보다는 무엇을 만들것인가에 더 고민해야하는 시대이다.